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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미워할 수 없는 비교(3) Mobile vs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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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나 첩보물에서 등장인물이 손목시계로 대화를 하고 그것으로 지령을 내리는 등의 장면은 고전적인 장면이지만 실제 상용화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아직 지령단계까지 다다르진 않았으나 휴대폰을 손목시계 형태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첩보원처럼 손목시계로 상대방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됐다.

텔슨 TWC-1030

텔슨에서 선보인 TWC-1030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와치폰이다. 손목밴드처럼 다소 큰 부피가 부담스러우나 무선인터넷은 물론 외장 카메라까지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폰이다. 적외선 무선통신이 제공되는 무선이어폰 수신기로 일정 거리만 유지하면 굳이 손목을 입까지 가져갈 필요가 없다.

SEIKO WRISTOMO

SEIKO 인스트루먼트 제조, NTT DoCoMo를 통해 5월 7일부터 시판에 들어가 10분만에 매진된 시계형 휴대폰 WRISTOMO. 방수는 기본이며 손목밴드 교체 및 3가지 타입의 터미널 피스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i-mode 브라우저 기능과 위치정보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평상시 손목시계처럼 차다가 손목부분을 펼쳐 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다. 액세서리는 모두 별도로 판매하며 본체 가격만 3만7000엔. www.wristomo.com

/옥경원 기자 zixzix@inews24.com>zixzix@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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