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낸드·D램 생산능력, 현재도 충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컨콜] "추가 케파 확보, 지금 고려상황 아냐"

[양태훈기자] 백지호 삼성전자 메모리마케팅팀 전무는 29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낸드플래시에 대한 케파(생산능력)는 현재도 비가동 케파가 없다"며, "현재의 케파 내에서 생산해도 내년 삼성전자가 예상하는 공급량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케파 확보에 대한 것은 지금 당장 고려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아직 결정된 것이 없어 중국, 평택, 기흥, 화성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D램에 대해서는 "D램도 17라인은 첨단 공정이 20나노미터 공정기반으로 가동 중"이라며, "20나노미터 공정기반으로 돌입하면서 약간의 잠식이 있어 풀케파라 말할 수 없지만, D램도 현재의 수준에서 내년 예상 공급량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낸드·D램 생산능력, 현재도 충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