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진 SGA 대표, 책임경영 강화 위해 지분 확대

입력 2015.10.23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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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 인수 추진 등 SGA 계열사 확대에 따른 조치

[김국배기자] SGA(대표 은유진)는 은유진 대표가 보유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13.64%로 확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로써 은유진 대표의 보유주식은 690만7천972주(10.5%)에서 977만3천430주(13.64%)로 총 286만5천458주(3.14%) 증가했다.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 확대는 향후 SGA 얼라이언스의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대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