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미래에셋·코스콤, 200억 핀테크 투자펀드 조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경쟁력 있는 핀테크 기업 발굴, 투자

[김다운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코스콤은 15일 여의도 코스콤 사옥에서 핀테크 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에셋금융그룹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코스콤 정연대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미래에셋금융그룹이 120억원, 코스콤이 80억원을 각각 출자해 200억원 규모의 핀테크 투자펀드를 이달말까지 결성하기로 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로서 벤처기업 투자와 육성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며, 코스콤은 금융IT 전문가로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모전 개최, 인큐베이팅 센터 운영, 멘토링 지원 등 핀테크 관련 노하우를 갖고 있어 양사가 조성하는 핀테크 투자펀드 운영에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핀테크 투자펀드는 금융시장 혁신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핀테크 기업을 발굴, 투자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래에셋·코스콤, 200억 핀테크 투자펀드 조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