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피스, 임산부용 튼살케어 '르아베크 모닝바아' 출시

스킨피스는 임산부의 출산 전후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 '르아베크 모닝바아'를 출시했다.

임신기간 여성들은 무수한 호르몬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 때문에 생기는 튼살은 한번 생기면 완벽한 치료가 어렵고 평생 흔적이 남기 때문에 출산 후 여성들을 가장 우울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스킨피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르아베크 모닝바아(leavec)'는 출산 전후 관리에 맞춤화된 튼살 크림 및 오일이다. '아이만큼 소중한 당신에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처럼 임산부에게 탄력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르아베크 모닝바아는 피부진정, 주름개선, 보습강화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 임상실험 결과 피부탄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피부 진정을 돕는 FGF와 베타인,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아데노신, 쉐어버터와 PGA 등의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특히 에탄올과 부틸파라벤을 함유하지 않은 천연 원료와 향으로 개발했고, 21- 47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엄격한 적용 시험을 거치는 등 임산부가 사용하는 만큼 안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제품은 모닝바아 크림과 모닝바아 오일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는데, 배와 허리는 물론 종아리, 엉덩이까지 튼살예방을 하고 싶은 어느 부위든지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스킨피스 관계자는 "임산부 튼살은 임신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임신 시기에는 튼살 크림 사용과 함께 샤워 후 바디 오일을 꼼꼼히 발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게 되면 임산부의 튼살 자국 개선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