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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원더택틱스'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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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이후 첫 자체 개발작…전략적 재미 전달

[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작 모바일 게임 '원더택틱스'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원더택틱스는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이후 컴투스가 내놓는 자체 개발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을 육성하는 재미와 전략적인 플레이,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며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원더택틱스의 모습을 최초 공개하고 정식 출시까지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대감과 게임성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이용자는 22일부터 사전등록 페이지(event.com2us.com/ci/2015/06/wonder_cbt/event)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원더택틱스는 서머너즈 워 이후 선보이는 첫 자체 개발 RPG로, 컴투스가 보유한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원더택틱스 첫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아레나 최강자를 선정해 아이패드 에어2, 백화점 상품권, 블루투스 헤드폰 등 선물을 제공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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