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레이븐 위드 네이버(with naver)'(이하 레이븐)가 출시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게임으로 올해 3월 12일 출시 이후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를 석권하고 40일 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번 5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레이븐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망토'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1일까지 망토를 착용한 레이븐 캐릭터의 그림을 공모하는 '망토 팬아트 이벤트', 레이븐과 관련한 글을 공모하는 '레이븐 팬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게임즈 박영재 본부장은 "레이븐은 치열한 국내 모바일 RPG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 선보여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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