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미래부, 롯데홈쇼핑 등 3개 TV홈쇼핑 재승인장 교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현대홈쇼핑 NS홈쇼핑은 5년 재승인, 롯데홈쇼핑은 3년으로 단축

[정미하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6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등 TV홈쇼핑 3개사에게 재승인장을 교부했다고 발표했다.

미래부는 재승인 주요 조건 중 하나로 승인유효기간에 차등을 뒀다. 현대홈쇼핑과 NS홈쇼핑 5년이지만 '갑질 논란'으로 퇴출설에 휘말렸던 롯데홈쇼핑의 재승인 기간은 3년으로 단축됐다.

또한 미래부는 불공정 거래행위 및 임직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윤리위원회 설치 의무화, 부당한 정액수수료 및 송출수수료 부당전가 금지, 직매입 규모 및 품목 확대 등을 승인조건으로 부과했다.

미래부는 재승인 조건의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재승인 조건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래부, 롯데홈쇼핑 등 3개 TV홈쇼핑 재승인장 교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