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카카오택시, 퀵서비스 등 영역확대 검토 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세훈 대표, 컨콜서 누적콜수 100만 돌파 밝혀

[정미하기자] 다음카카오가 콜택시 앱 '카카오택시'를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인접영역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2015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모바일에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택시 서비스를 고민하고 인접 영역으로 확대할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퀵서비스, 대리운전 영역을 인접영역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뭐라고 말하긴 이르다"며 "그런 영역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인접 영역은 오늘 언급하기 어렵다"면서 "핵심은 이용자가 서비스 가치를 배가할 수있는 영역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사와 승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당장 수익창출보다 고객 만족도를 높여 서비스 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덧붙였다.

카카오택시는 출시 40여일 만에 누적콜수 100만을 돌파했다. 7만명 이상의 기사 회원을 확보으며 승객용 앱 다운로드는 1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카카오택시, 퀵서비스 등 영역확대 검토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