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과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회장 유태열)이 'K-ICT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입주할 벤처를 모집한다.
13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K-ICT 스마트미디어센터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1인 기업과 중소벤처가 가진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는 종합 지원센터다.
스마트미디어 분야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벤처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단 5인 미만의 소규모 벤처여야 한다.
선발된 벤처는 2015년 6월부터 1년간 K-ICT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진다. 입주 벤처는 개발 공간, 테스트 베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서비스에 대한 사업화, 전문 경영 및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과 멘토링, 콘텐츠 마켓 참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벤처는 창조경제타운(http://www.creativekorea.or.kr) 홈페이지에 게재된 K-ICT 스마트미디어센터 신규입주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이메일(apply@smicenter.or.kr)로 제출하면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