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애플 2분기 아이폰 판매량 6천120만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년대비 40% 성장

[안희권기자] 애플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폰 판매 증가로 2분기(2015년 1~3월)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아이폰 판매량을 기록했다.

2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6천12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 캐나다와 멕시코, 독일, 터키 등을 포함한 여러 시장에서 아이폰6와 6플러스의 판매가 80% 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중국은 아이폰 판매량 증가로 미국에 이어 애플의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애플은 아이폰 덕에 순익 136억달러, 주당이익 2.33달러, 매출 580억달러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애플의 2분기 성장은 아이폰과 맥이 주도했다. 맥 판매량은 456만대로 지난해 410만대에서 증가했다. 반면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난해 1천635만대에서 올해 1천260만대로 감소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애플 2분기 아이폰 판매량 6천120만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