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받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완구 총리는 충청 총리로서 차기 대선주자에도 이름이 오르는 등 기대를 모았지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천만원을 받았다는 해명이 커지면서 결국 낙마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6시1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받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완구 총리는 충청 총리로서 차기 대선주자에도 이름이 오르는 등 기대를 모았지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천만원을 받았다는 해명이 커지면서 결국 낙마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6시1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