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12일 열린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와 뱅크월렛카카오 등 결제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카카오페이나 뱅크월렛카카오 등과 같은 결제, 송금 서비스는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중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신용 및 체크카드 사용자가 1천500만~2천만명 규모데 이 중 절반 가량이 뱅크월렛카카오나 카카오페이를 사용하게 되면 한도 상향을 포함해 서비스 개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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