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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자사주 소각할 이유 찾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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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자사주, 공격적 M&A 위한 자원으로 갖고 있을 예정"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보유중인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2014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주는 엔씨소프트의 중요 투자나 M&A 부분에 쓰일 주요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으로서는 당장 소각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공격적 투자나 M&A를 할 경우에 사용할 자원으로 갖고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인 넥슨 일본법인(대표 오웬 마호니)은 지난 3일 엔씨소프트에 발송한 주주제안 공문을 통해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제안한 바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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