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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VVIP 고객 위한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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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초이스 멤버십 프리미엄 카드 2종 선봬

[장유미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이 내년 1월 1일부터 호텔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 초이스(I Choice) 멤버십'의 프리미엄 카드 2종을 출시한다.

인터컨티넨탈의 첫 글자인 아이(I)와 고객 성향에 따른 합리적인 선택을 의미하는 초이스(Choice)를 합친 '아이 초이스'는 할인율과 할인 횟수에 따라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으로 구분되며, 기존의 스마트(Smart)형 외에 추가 프리미엄 카드를 선보이며 선택 폭을 넓혔다.

아이 초이스 구입 가격은 스마트형 42만 원, 골드형 65만 원, 플래티넘형 100만 원(상기 금액 10% 세금 포함)이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된 아이 초이스 멤버십은 고객별 성향 및 이용 패턴에 따라 기존 상품에 비해 다양한 상품으로 새롭게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 초이스 골드는 기존의 스마트형보다 2배의 식음료 할인(총 48회)을, 아이 초이스 플래티넘은 무제한 식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년 평균 20회 이상 4인 가족이 뷔페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약 2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단순히 할인율을 제공하는 멤버십에서 고객의 이용 패턴을 고려해 다양한 혜택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이라며 "추후 아이 초이스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VIP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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