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김근탁)는 16일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맺고 덕수궁 보존 후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문화재 한지킴이는 국내 문화유산을 기업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가꾸고 지켜가는 문화운동이다.
포르쉐코리아는 덕수궁의 역사 문화경관 개선을 높이고자 1억원의 후원금을 문화재청에 기부한다. 기부된 후원금은 국내 전통 문화 자원인 덕수궁의 보존 복원 작업에 사용된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근탁 대표는 "포르쉐가 전통과 혁신을 함께 이뤄온 브랜드인만큼 한국의 전통 문화재 보호 및 복원을 위해 진정성 있게 그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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