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10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삼성전자 의존에서 벗어나 중국 고객으로의 다변화가 성공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6천원에서 6만3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3년 이후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는 중국이 대부분을 장악한 상태"라며 "중국업체들의 설비투자 붐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는 중국이 84%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에스에프에이는 올해부터 중국쪽 수출을 확대해, 과거 연 500억원 수준에 그치던 해외고객 매출액을 올해는 약 1천억원으로 올릴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올해 예상 매출액의 4분의 1 수준이며, 내년에는 수주 의존도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삼성전자 단일고객 의존에서 이제는 벗어난 것이라는 평가다.
이 애널리스트는 "연말부터 중국업체들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발주건이 진행중인데, 에스에프에이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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