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전자가 자전거 제조사 '트렉'과 제휴, 트렉 매장에서 '기어S'를 통해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사이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체험 매장은 서울 신사동과 용산 두 곳에 위치, 내년 2월까지 운영 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S헬스 앱을 통해 자전거를 타면서 거리부터 속도, 심장박동수 등을 측정해 라이딩 기록을 관리하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기어S에 탑재된 GPS와 심박센서를 통해 보다 정확한 운동 효과를 측정, '갤럭시 시리즈'에 설치된 S헬스와 연계하면 운동기록 확인 및 목표 설정 활용에 이점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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