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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이달 車 사면 최대 200만원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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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캠페인 진행

[정기수기자] 한국GM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한 달간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무이자·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이미 시행 중인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3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에게 3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하며, 무이자 유예 할부와 초저리 할부의 대상 차종을 확대하는 등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차종별 현금 지원 및 생산일자별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알페온은 최대 250만원, 캡티바 220만원, 말리부·올란도 190만원 등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아 차종별로 최대28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밖에 한국GM은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오래된 차량을 보상하여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 ▲재구매 프로그램 ▲무이자 할부(스파크, 크루즈, 캡티바) 및 다양한 초저리 할부(1%, 1.9%, 2.9%, 3.9%, 5.8%) ▲무이자 유예할부(차량가격의 최대50%는 36개월 무이자 분할로, 나머지 50%는 5.8%의 이자만 36개월로 납부, 36개월 이후 일시불 납부, 선수금10만원) ▲대명리조트 임직원 및 회원 대상 최대 40만원 지원 프로그램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한 달간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0만명 선착순으로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응모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 5대, 아이패드 에어 100대를 증정한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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