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이마트가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 소품을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판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마트가 올해 선보이는 소품은 총 200여종으로, 흠뻑 눈을 뒤집어 쓴듯한 모습을 재현한 '폭설트리'와 책상 등에 올려 놓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단품 '스노우 글로브', '넛크래커' 등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크리스마스 트리 출시 트렌드는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을 차지하는 트리 대신, 작은 크기의 소품들을 벽에 걸거나 책상 위에 올려놓고 즐길 수 있도록 단품 소품들의 수입을 늘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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