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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보령공장, 6년 무재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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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달성 축하 및 안전보건 공로자 시상

[안광석기자] 한국GM(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10일 보령공장에서 6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축하하고 안전보건 공로자를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및 보령공장 이연하 본부장, 이승대 노동조합 지회장을 비롯한 보령공장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보령공장은 지난 2008년 11월 8일부터 올 11월 7일까지 6년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으로 안전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보령공장은 그간 잠재위험요소 발굴대회 및 안전사고 사례 전파 등 다양한 내부적 안전보건 개선활동을 실시해왔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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