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인터파크INT가 투어 부문이 고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인터파크INT는 전날보다 4.67%(1천200원) 뛰어 2만6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진성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파크INT에 대해 "거래 볼륨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항공권 콘텐츠가 올해 3분기 기준 38%까지 확대되며 이익 창출능력이 입증되고 있다"고 봤다.
이어 "인터파크INT의 투어 부문 영업이익이 오는 2016년까지 연평균 51% 증가하며 영업이익 기여도가 63%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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