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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바일게임株 급등…해외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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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작 출시한 NHN엔터, 웹젠 각각 7%, 12%대로 상승 중

[이경은기자] 모바일게임주가 급등하고 있다. 최근 게임사들의 해외 신작 출시 및 해외 지사 설립이 활발히 일어나며 이로 인한 실적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7.24%(5천300원) 급등해 7만8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인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을 전 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웹젠은 12%대로 치솟고 있다. 웹젠에 따르면, 온라인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뮤 온라인'을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한 '전민기적'이 중국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서버를 30개로 늘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7%대로 뛰고 있다. 전날 유안타증권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3분기 실적 우려로 최근 급락했으나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빌과 계열사 컴투스는 각각 2%, 4%대로 오르고 있다. 게임빌은 전날 대만 지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게임빌은 최근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세운 데 이어 대만지사도 설립해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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