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직후 여야 지도부와 회동한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동에는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6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회동은 청와대 측으로부터 요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7월10일 청와대에서 여야 원내지도부와 만나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과 박근혜정부 2기 내각 인사청문회, 경제 문제, 남북관계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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