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나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우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동양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진봉신연의'를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진봉신연의'는 선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중국 고대소설 '봉신연의'를 게임화한 타이틀로 소설 속 인물인 태공망, 달기 등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강화, 파티를 구성해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특히 게임 모드마다 각각 개성 있는 전투 방식을 채택해 재미를 더했다. 봉신연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나하나의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게 되는 스토리모드와 부루마블과 같이 주사위를 굴려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는 도전모드로 구분돼 있다.
이밖에 이 게임에는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랭킹전 및 보패쟁탈전 등의 모드도 준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7일까지 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 '5성 소달기' 카드를 지급하는 등의 오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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