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CJ그룹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CJ E&M은 전 거래일보다 3.21%(1천600원) 떨어져 4만8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CJ, CJ프레시웨이는 1%, CJ CGV는 2%대로 하락 중이다.
지난 12일 서울고법 형사 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이재현 회장에게 징역 3년 실형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이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CJ그룹의 경영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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