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조성진 LG전자 사장 수사의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CCTV 확인 결과 조 사장이 세탁기 파손" 주장

[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초 열린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4'기간 중 자사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삼성전자는 LG전자의 조 사장과 세탁기 담당 임원 등을 업무방해, 재물손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조 사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유로파센터 슈티클리츠 매장에서 자사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힌지)를 고의로 파손하는 장면을 CCTV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IFA 개막 직전 LG전자 간부가 경쟁사인 삼성전자 세탁기를 독일의 한 양판점에서 고의로 파손했다는 주장이 제기, 현지 경찰이 개입하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조성진 LG전자 사장 수사의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