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삼성물산 강세…중공업·엔지니어링 합병 수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불안 요인 해소…2%대 상승 중

[이경은기자] 삼성물산이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다.

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2.14%(1천600원) 올라 7만6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중공업이 삼성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이 1 : 2.359039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력하게 거론됐던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가능성이 낮아졌는데, 이는 삼성물산에 긍정적"이라며 "삼성물산은 이익이 성장 국면에 접어든 반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2016년은 돼야 이익 정상화가 예상돼 두 회사 간 합병은 불안 요인으로 지적돼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삼성물산 강세…중공업·엔지니어링 합병 수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