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이마트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 가운데, 편의점주가 약세다.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GS리테일은 전날보다 1.35%(300원) 떨어져 2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2만1천550원으로 52주 신저가도 경신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1%대로 하락 중이다.
전날 신세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편의점 사업을 하는 관계사 '위드미에프에스'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신세계는 그룹 계열사인 이마트가 지난 2월 위드미를 인수하면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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