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가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2014 아시아태평양 지역 웹 보안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블루코트의 네트워크 및 웹 기반 보안 솔루션인 '보안 및 정책 강화 센터(Security and Policy Enforcement Centre)'의 보안 위협 완화, 비즈니스 이점 제공 등의 기능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2014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ICT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을 통신과 서비스, 일반 기업 등 4개 기업군으로 나눠 각 제품군별로 총 37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블루코트 휴 톰슨 수석부사장은 "자사 비전과 제품 개발 방향,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의 요구사항에 부합한 고객 지원 정책 등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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