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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LoL)' 100주 연속 국내 PC방 점유율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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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3일 이후 주간 점유율 1위 고수

[이부연기자]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가 국내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0주 간 라이엇 게임즈는 총 19개의 챔피언(캐릭터)과 112개의 챔피언을 꾸밀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인 스킨을 출시했다. 또한 동일 기간 45번의 업데이트를 평균 14.8일 간격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내 각 요소의 밸런스 작업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도 계속 됐다.

아울러 롤은 한국 출시 1주년을 맞아서 한국의 문화를 담아 제작된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이나 플레이어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된 '팝스타 아리' 스킨 등은 등장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게임 플레이어에서 한발 더 나아가 롤 챔피언스 및 NLB를 비롯해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과 '올스타전' 또한 롤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풍성한 게임 재미를 안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으로 롤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라이엇 게임즈는 향후에도 플레이어를 가장 중심에 두고 더욱 많은 분들께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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