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생건, '빌리프' 27개 제품 가격 인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평균 3% 인상

[장유미기자] LG생활건강이 오는 7월 1일부터 '빌리프(belif)' 95개 제품 중 27개의 가격을 평균 3% 인상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압박 때문"이라며 "인상률은 3~5%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빌리프 외에 오휘 등 다른 브랜드의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빌리프의 대표 인기 제품인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과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각각 3만8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1천원(2.65%) 오른다. '헝가리언 워터 에센스'와 '더트루 안티에이징 에센스'는 각각 4만원에서 4만2천원으로 5% 인상된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 후'의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 올린 바 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생건, '빌리프' 27개 제품 가격 인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