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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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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앱 개발하는 환경 마련

[김국배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서울시가 진행하는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유라클은 모바일엔터프라이즈애플리케이션플랫폼(MEAP) 솔루션인 '모피어스(Morpheus)'을 활용해 다양한 시민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서울시 개방형 플랫폼에 접속해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골자다.

유라클 조준우 연구소장은"이번 수주는 유라클의 모피어스가 공공서비스 환경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로 인정 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모피어스는 단순히 기업의 업무만을 위한 개발 솔루션이 아니라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다양한 B2C 개발 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클은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NH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등 70여 개 기업에 모바일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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