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朴대통령, 靑서 세월호 유족과 면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직접 만남 제안…유족 요구사항 대국민 담화 반영할 듯

[윤미숙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과 면담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을 만날 예정"이라며 "그간 많은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해 온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족의 의견이라며 유가족들이 느낀 많은 문제점을 직접 듣고자 만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은 유족 대표들의 가족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고 세월호 사고 후속 대책과 관련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이 유족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사고 발생 한 달을 맞아 유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이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 대국민 담화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朴대통령, 靑서 세월호 유족과 면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