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www.i-on.net)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웹 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편리하게 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13년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범재)의 인증심사 제도를 통과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는 올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로부터 WA 인증마크를 받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2년 말부터 일반 사용자 뿐 아니라 장애인과 고령자들도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 웹 사이트에 접근성 진단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최적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회사 측은 "전면적인 홈페이지 개편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주력 제품이자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인 아이온 콘텐트 서버(ICS)를 사용해 국가 표준 지침에 맞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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