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LG전자, 휴대폰 영업적자 88억원

입력 2014.04.29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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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1천230만대 스마트폰 판매

[김현주기자] LG전자는 지난 1분기 휴대폰 사업을 맡고 있는 MC사업본부가 영업적자 8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MC사업본부는 1분기 1천23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 분기 판매량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판매량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