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가방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이 올 봄 여성 컬렉션 '알토(ALTO)' 라인을 출시한다.
핸드백 라인인 '알토'는 가벼우면서도 내추럴한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이탈리아 생산 제품이다.
앞 뒷면이 다른 디자인과 바디의 형태 변형,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백으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임과 블랙, 오렌지와 화이트 등 감각적인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전달하며, 폴딩 형태의 클러치를 펼치면 토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알토'는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10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만다리나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5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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