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오리온그룹이 초코파이 1만5천560박스를 전국 사회 복지 시설에 기부한다.
오리온그룹과 이마트는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초코파이 나눔의 정'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 이 때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된 초코파이 수량 중 20%를 17일부터 기부한다. 이들은 지방 자치 단체의 관리 감독을 받은 전국 고아원, 장애인 단체, 노인 복지 시설 등 24곳에 직접 전달한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량은 초코파이 50만봉으로, 금액으로는 1억5천만원 가량이다.
사진은 이마트 식품본부 가공담당 이태경 상무와 오리온 이종욱 영업총괄본부장이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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