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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버그, 지난해 1조원 기부…美 '기부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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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프리실라 챈 부부, 가장 젊은 나이에 톱1위 올라

[원은영기자]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와 부인 프리실라 챈이 2013년 '기부왕'으로 선정됐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자선단체 전문지 '크로니클 오브 필랜트로피' 보도를 인용, 주커버그 부부가 2013년도에 9억7천만달러(약 1조원)을 기부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주식의 시가는 9억7천만달러를 상회하고 있어 작년 미국내 기부금액 가운데 1순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현재 나이 29세에 불과한 주커버그는 가장 젊은 나이에 톱1위 기부자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한편 해마다 미국내 톱(Top) 50대 기부자 명단을 발표하는 크로니클은 2013년 한해 동안 총 77억달러가 기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보다 4% 증가한 수준이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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