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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최대 16코어 서버용 '바르샤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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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와트당 성능과 가성비 제공"

[김현주기자] AMD는 23일 최대 16 코어 AMD 옵테론(Opteron) 6300 시리즈 서버 프로세서(코드명 바르샤바(Warsaw))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AMD 옵테론 6338P (12 코어) 및 6370P (16 코어) 프로세서다.

데이터 분석 등 복잡한 연산 요구, xSQL 등을 처리할 수 있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나타나는 대용량 가상화 워크로드를 최상의 와트당 성능과 가성비로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새로운 옵테론 6300 시리즈 프로세서는 파일드라이버 코어를 장착해 기존의 옵테론 6300 시리즈와 소켓 및 소프트웨어가 호환된다.

AMD 슈레쉬 고팔라크리쉬난 부사장 겸 서버 비즈니스 부문 총괄 이사는 "옵테론 6338P 및 6370P 프로세서는 가상화된 개인 클라우드 배치를 위해 향상된 와트당 성능을 저전력 및 저비용으로 전달하는 최적화된 서버 CPU"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AMD 옵테론 6338P 및 6370P 프로세서는 펭귄(Penguin) 및 에브넷(Avnet) 시스템 통합사를 통해 이날 부터 구매할 수 있다.

수곤(Sugon)과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에 적합한 인증을 받았으며 가격은 각각 377달러와 598달러부터 시작한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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