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팀이 티켓과 유니폼 판매할 때 비트코인도 받기로 해 화제다.
미국 IT 전문 매체인 리/코드는 16일(현지 시간) NBA 팀인 새크라멘토 킹스가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으로도 티켓과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크라멘토는 오는 3월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비트코인을 받기로 했다. 새크라멘토는 또 비트코인 결제 수단으로는 비트페이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현재 NBA 서부 컨퍼런스 15개 팀 중 13위에 랭크돼 있다. 하지만 가상 화폐 비트코인을 껴안으면서 성적을 뛰어넘는 관심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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