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전북 고창에 고병원성 AI(조류독감)가 발생한 가운데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파루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4천990원의 상한가에 거래 중이다. 이-글벳과 제일바이오는 12%대로 뛰고 있다. 대한뉴팜과 중앙백신은 7%대로 오르고 있다.
이날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전북 고창군 산림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접수된 AI 의심 신고가 조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밝혀졌다.
이에 방역당국이 해당 농가 오리 2만여 마리에 대해 살처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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