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패션상품부문 정세혁 대표 선임

입력 2013.12.15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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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분야 전문가 영입 통해 패션사업 한 단계 끌어올릴 것"

[장유미기자] 홈플러스는 내년 1월 2일자로 랄프로렌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던 정세혁 씨를 패션상품부문 대표에 선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홈플러스는 정 대표의 폭넓은 경험과 지식, 리더십을 바탕으로 패션사업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패션사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