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KGC인삼공사는 굿네이버스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대강당에서 '아동그림 편지 및 안전일기쓰기대회' 시상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KGC인삼공사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동성폭력 및 유괴예방 교육'을 이수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약 40만명이 참여한 대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문화부장관상, 외교부장관상 등 21개의 상이 총 150명에게 수여됐다.
한편 KGC인사공사는 교육부, 경찰청,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연간 40만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 및 유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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