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라온시큐어 "매출 늘었지만 여전히 적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분기 누적 매출 107% 증가…R&D 비용 등 때문에 손실

[김국배기자]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으나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4일 라온시큐어는 3분기 매출액 19억4천528만원, 영업손실 14억2천817만원, 당기순손실 13억3천902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폭을 줄인 실적이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06억7천811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 이상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같은 기간 각각 130%과 120% 커져 적자폭이 소폭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올해에는 R&D 연구개발비와 인력투자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4분기에 매출이 몰리는 보안업계 특성을 감안하면 기존 투자 부분이 실적화되면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라온시큐어 "매출 늘었지만 여전히 적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