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14일부터 부산에서는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3에서 첫 공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올 연말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 예정인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인기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3D 육성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방식의 꾸미기, 역할수행게임(RPG) 방식의 무사수행, 다양한 미니게임 및 엔딩 이미지 콜렉션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 겨울 프린세스메이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 및 우수 게임의 퍼블리싱 서비스 등 공격적인 멀티플랫폼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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