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최신 운영체제를 공짜로 풀어버린 애플의 전략이 주효했다.
애플 OS X 최신 버전인 매버릭스가 24시간 만에 북미 시장 웹 트래픽의 5.5%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테크크런치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24일(현지 시간) 치티카(Chitika)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 같은 보급률은 직전 버전인 마운틴 라이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속도다. 마운틴 라이언은 지난 해 출시 24시간 만에 웹 트래픽 점유율 1.6%를 기록했다.

테크크런치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매버릭스 보급 속도가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7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지난 22일 아이패드 신모델 발표 당시 iOS7이 출시 닷새 만에 2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애플 모바일 기기 중 64%가 iOS7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치티카는 이번 보고서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맥 OS X를 통해 발생한 광고 임프레션 수 백 만건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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