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과 원격 지원 기술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알서포트는 한국컴패션 IT팀과 후원자서비스팀 상담직원들을 대상으로 PC와 모바일 분야 원격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컴패션은 이 솔루션을 후원자 및 자원봉사 PC 원격지원와 컴패션 모바일 앱 원격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컴패션(Compassion)은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1대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로 2003년 설립된 한국컴패션에서는 약 12만 명 이상의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가 보유한 원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술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 기업이 성장해가는 만큼 기업의 당연한 의무인 사회적 책임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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