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페이스북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네이버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9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1.84%(1만원) 올라 55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신고가는 56만1천원이다.
페이스북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전날보다 2.67% 상승한 48.45달러로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씨티그룹의 긍정적 투자의견이 호재로 작용했다. 씨티그룹은 페이스북의 목표주가를 23달러에서 5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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