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곰TV에서도 17일부터 볼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은 이날부터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유료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곰TV에 접속해 4천원을 결제하면 다운 혹은 스트리밍 방식으로 해당 영화를 볼 수 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는 뉴스 앵커가 한강 마포대교의 폭탄 테러 사건을 생중계하며 벌어지는 상황을 담은 재난 영화로 지난 7월31일 개봉 이후 550만을 관객을 모으고 있다.
라디오 방송국 스튜디오라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배우 하정우의 긴장감 있는 연기와 테러범의 목소리에서 풍기는 공포감이 이 영화의 재미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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